하경제 디자이너는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카카오T 서비스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배민과 에어비앤비, 우버 그리고 카카오 택시에서의 사례를 통해서 신뢰를 디자인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배민은 신뢰를 위해 평점, 리뷰, 사장 댓글 등을 사용합니다. 에어비앤비는 후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호스트(슈퍼호스트)의 가이드라인을 구체화하고 우버는 드라이버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카카오 택시에서도 사용자 리뷰와 운전자 가입 보험에 대한 명시, 그리고 다음부터 이 기사님 만나지 않기 등의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