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금융 시장을 성공적으로 바꾼 앱이라고 평가 받습니다. 남영철 디자이너는 토스를 디자인하는데 있어 어떤 점을 중점에 두었는지 이야기합니다. 세션에서 그는 사용자가 유입할 수 있는 주둥이를 넓히고 빠져나가는 구멍을 좁게 만드는 시각을 설명하면서 서비스의 단순함을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서 토스는 사용자들의 터치를 한 번이라도 줄이기 위해 노력했고 화면 하나하나에서 단순함과 명확함을 추구하려고 했습니다.